1. 생성형AI 서비스부터 모델학습 칩까지… AWS 리인벤트 2024 총정리 2. 네이버 AI 전략: 25년 기대되는 변화들 3. 스무 살 된 지스타, 역대 최대 규모의 현장 분위기는?
[News]
· 솔트웨어-인텔리시스, '생성형 AI 사업화' 맞손
· 솔트웨어, 피알원의 '생성형 AI 도입 프로젝트' 완료
[Seminar]
· Immersion Day! 기초탄탄 AWS Network & Comp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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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 서비스부터 모델학습 칩까지… AWS 리인벤트 2024 총정리
매년 개최되는 AWS의 대표 IT 컨퍼런스인 re:Invent 2024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어김없이 AWS의 기술 혁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특히 생성형 AI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 아마존 노바, 통합 AI 개발 허브로 진화한 세이지메이커,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오로라 DSQL 등 혁신적인 기술들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네이버의 개발자 컨퍼런스 ‘DAN 24’가 ‘온 서비스 AI’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네이버는 AI를 활용해 서비스 전반의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자 하며, 내년에는 생성형 AI 기반의 새로운 검색과 커머스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효율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검색 AI, 창작 지원 도구, 통합 광고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이 발표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안정적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하며, 공간 지능 기술 등 해외 수출 프로젝트도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해요. 네이버의 다채로운 기술 혁신과 프로젝트들을 알아보세요.
국내 최대 게임 전시 박람회 ‘지스타 2024’가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부산에서 개최되었어요. 44개국, 1,375개 회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등 주요 기업의 신작 게임들이 공개되었으며, PC·콘솔 게임의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가 눈에 띄었답니다. 지스타는 내수 중심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변화를 모색 중이며, 국내 게임사들은 PC·콘솔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요.
솔트웨어와 인텔리시스는 AI 기술 공동 개발 및 플랫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업은 AI 전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2025년에 첫 공동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죠. 이 협약은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기대됩니다.